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잇단 출범 "지역발전 방향 모색'"

고석중 기자 2024. 6. 24.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등록을 마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24일 '군산시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6개 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개 연구단체 활동 승인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회의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등록을 마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24일 '군산시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6개 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출범한 단체는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 시설개선 연구회(회장 김경구 의원) ▲군산시 스포츠경쟁력 강화 연구회(회장 김영란 의원) ▲군산시 출연·출자 기관 발전 연구회(회장 한경봉 의원) ▲군산시 행정조직 연구회(회장 윤신애 의원) ▲군산시 전통시장 발전 연구회(회장 김우민 의원) ▲군산시 지역경제 Platform 혁신 연구회(회장 나종대 의원) 이다.

이들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11월까지 학술용역을 통해 자료수집·실태조사, 전문가 자문, 우수기관·사례 벤치마킹 등을 수행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의회에 따르면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소속 특별위원회와 관계없이 특정 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1개 단체당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시의원은 2개 이내의 의원 연구단체에 가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