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잇단 출범 "지역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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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등록을 마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24일 '군산시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6개 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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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등록을 마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24일 '군산시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6개 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출범한 단체는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 시설개선 연구회(회장 김경구 의원) ▲군산시 스포츠경쟁력 강화 연구회(회장 김영란 의원) ▲군산시 출연·출자 기관 발전 연구회(회장 한경봉 의원) ▲군산시 행정조직 연구회(회장 윤신애 의원) ▲군산시 전통시장 발전 연구회(회장 김우민 의원) ▲군산시 지역경제 Platform 혁신 연구회(회장 나종대 의원) 이다.
이들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11월까지 학술용역을 통해 자료수집·실태조사, 전문가 자문, 우수기관·사례 벤치마킹 등을 수행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의회에 따르면 "군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소속 특별위원회와 관계없이 특정 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1개 단체당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시의원은 2개 이내의 의원 연구단체에 가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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