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해누리’ 5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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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7월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인 '해누리' 5대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누리 택시는 평상 시에는 일반 택시로 운행하다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 호출 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로 전환된다.
서산시내에서만 운행하며 요금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같은 최대 2800원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서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교통약자는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로 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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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월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인 ‘해누리’ 5대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누리 택시는 평상 시에는 일반 택시로 운행하다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 호출 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로 전환된다.
서산시내에서만 운행하며 요금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같은 최대 2800원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서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교통약자는 충남 광역 이동지원센터로 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 달부터 관외로 운행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1대 추가, 총 2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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