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의 협력 강화… "해양 재난 대비"

이시명 기자 2024. 6. 2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기관인 대전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와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변하는 해양 환경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소의 지원과 자문 등을 받을 계획이다.

해경은 그동안 연구소와 함께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구축 △안전 예보 시스템 기술개발 △선박충돌 사고재현 및 과학적인 원인 분석 기술개발 △대규모 해안 유입 기름 수륙양용 회수 기술 등 연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 관서기/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해양경찰청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기관인 대전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와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변하는 해양 환경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소의 지원과 자문 등을 받을 계획이다.

해경은 그동안 연구소와 함께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구축 △안전 예보 시스템 기술개발 △선박충돌 사고재현 및 과학적인 원인 분석 기술개발 △대규모 해안 유입 기름 수륙양용 회수 기술 등 연구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종욱 해경청장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바다를 지킬 수 있는 과학적 업무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