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전북산학융합원, 민간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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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4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전북산학융합원과 민간위탁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취업지원,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으로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를 비롯해 3개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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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4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전북산학융합원과 민간위탁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김제시는 민간 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회에서 수행능력과 사업추진계획, 운영관리계획 등 적격여부를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기존의 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와 통합, 보건소 지하 1층에 있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취업연계, 직업교육, 구인·구직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승구 원장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김제시의 안정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취업지원,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으로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를 비롯해 3개 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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