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뽀뽀 해야 하는데” 커플여행 떠난 20기 영호, ♥정숙 두고 먼저 귀국

영호, 정숙 / 영호 소셜미디어

영호, 정숙 / 영호 소셜미디어

영호, 정숙 / 영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영호(가명), 정숙(가명) 커플 해외여행을 떠났다.

영호는 6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정숙과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호는 "내 사람과 첫 여행. 서울보다 커도, 알고보니 도쿄인구+여행객의 인구밀집도가 높았던 도시, 엔저여도 알고보니 물가가 비쌌던 도시. 하지만 내 사람과 함께여서 인구밀도와 물가보다 더 높았던 행복지수. 당신과 함께여서 언제나 행복한 지금. 먼저 귀국해서 미안하지만, 남은 여행 일정동안 행복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에 정숙은 "히히히 조심히 더 놀다 갈게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1일1뽀뽀 해야 하는데 먼저 귀국하시면 어떻게 하냐"고 반응했다.

한편 '뽀뽀 사태'를 일으킨 영호, 정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2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연애 근황을 공개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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