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실종 상태…소방당국, 화성 공장 내부수색 돌입 [뉴브사탐]

2024. 6.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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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민경호 / SBS 시민사회팀 기자,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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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백기종 / 공인탐정연구원장
"리튬 화재 시 벤젠 등 유독가스 배출…질식사 위험"
"시야 확보 어렵고 가스 흡입 시 질식 위험…접근 어려워"
"연쇄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배제 못해"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리튬 화재, 물로 진화 불가능…진화 어려워"
"주변 거주자, 화재 인근 건물 창문 닫고 화재 장소 벗어나야"
"구조대 내부 진입 결정…본격 수색 시작"
"3층 공장 중 2층 근로자 대다수 대피 못해"
"공장 내 근무자 102명…사망 1명·실종 23명"

민경호 / SBS 시민사회팀 기자
"실종자 23명 중 20명 외국인 근로자…정확한 신원 확인 중"
"실종자 위치 추적 결과 대부분 건물 안쪽으로 확인"
"리튬 전지 완제품 검수하던 곳에서 화재 추정"
"배터리 연쇄 폭발로 화재 확산 추정"
"건물 300m 떨어진 곳까지 파편 튀기도"

최현호 / 한국화재감식학회 부회장 (전화 인터뷰)
"배터리셀 1개 폭발 후 화재 연쇄적으로 이어져"
"내화구조 밀폐 공간에 있을 시 생존 가능성"
"건물 샌드위치 패널…유독성 가스 열기 취약"
"배터리 안정 화재 진압 전 소방관 투입 시 위험"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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