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 "'첫 만남' 인기 예상 못 해,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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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TWS) 멤버들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열풍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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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투어스(TWS) 멤버들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열풍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박선영이 맡았다.
'서머 비트!'는 지난해 1월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열풍을 불러일으킨 투어스의 신보.
5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묻자 영재는 "지난 미니 1집 활동 당시 예상치 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많이 놀랐는데, 이번 미니 2집에선 더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투어스가 되겠다"라고 밝혔고, 지훈은 "너무 기쁘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은 "이번 앨범은 저와 투어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매일매일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고, 도훈은 "미니 1집 때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이번 활동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했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경민과 신유는 "멋진 곡과 안무를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2집에도 대중 분들에게 저희 투어스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중심으로 6개의 각기 다른 매력을 곡들이 수록된 '서머 비트!'는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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