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남도당위원장에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정종윤 2024. 6.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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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도당위원장에 김 전 장관 선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해 도당 운영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으로 선출이 확정됐다.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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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도당위원장에 김 전 장관 선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해 도당 운영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으로 선출이 확정됐다.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국민의힘 충남도당]

그는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과장부터 해양개발과장, 감사관, 홍보관리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여수박람회 사무차장, 해수부 차관을 지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셨다.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아산갑 선거구에 출마해 낙선했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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