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서 제조 AI 솔루션 선봬

김태윤 기자 2024. 6.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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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INTERX, 대표 박정윤)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4)에서 자사의 제조 AI(인공지능) 및 자율제조 솔루션 '인터엑스.AI'(INTERX.AI)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인터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제조 AI 및 자율제조 솔루션 '인터엑스.AI'를 선보이고 심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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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INTERX, 대표 박정윤)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4)에서 자사의 제조 AI(인공지능) 및 자율제조 솔루션 '인터엑스.AI'(INTERX.AI)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IMEX 2024'는 금속·절단, 오토메이션, 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분야의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다. 인터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제조 AI 및 자율제조 솔루션 '인터엑스.AI'를 선보이고 심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엑스.AI'는 △생산조건 최적화 AI △품질 예측·최적화 AI △품질 검사 AI △산업 안전 AI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성, 품질, 납기(PQCD) 향상에 기여한다.

업체 측은 "특히 뿌리 공정(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을 포함한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PCB(인쇄회로기판), 정밀 화학 등 다양한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엑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공개한 제조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 '제조 Gen.AI'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조 Gen.AI'는 기계 학습, 예측 분석, 로봇 공학 등 AI 기술을 적용해 예측 유지보수, 품질 관리, 생산 최적화, 공급망 관리 등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이다.

사진제공=인터엑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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