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ITRC에 ‘6G 무선통신 글로컬 연구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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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4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이하 ITRC)'에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가 이끄는 '6G 무선통신 글로컬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는 "2030년쯤 정해질 6G 무선통신 국제표준화는 다양한 산업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많은 투자가 필요한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선정된 ITRC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 공동연구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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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4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이하 ITRC)’에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가 이끄는 ‘6G 무선통신 글로컬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TRC는 ICT 유망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 지원으로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밭대는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8개 학과에서 1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센터를 구성, 지역소형화 차세대통신 분야에 지원했다. 이번 선정으로 내달부터 오는 2031년 12월까지 8년 동안 최대 3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ITRC는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표준화를 위한 원천기술 연구와 고급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3GPP 또는 IEEE 등의 무선통신 국제 표준화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등 표준 기술 연구와 함께 표준화 전문 인재를 교육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 연구소 및 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향후 8년간 국내 6G 연구와 전문 인력양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는 “2030년쯤 정해질 6G 무선통신 국제표준화는 다양한 산업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많은 투자가 필요한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선정된 ITRC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 공동연구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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