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특화단지 전북으로' 전북JC회원들 유치 기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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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바이오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전북도민의 염원이 커지고 있다.
2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지구 JC회원이 지난 22일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제54차 전북지구회원대회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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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바이오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전북도민의 염원이 커지고 있다.
2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지구 JC회원이 지난 22일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제54차 전북지구회원대회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 최부규 회장과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이상민 회장을 비롯해 전북지구청년회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바이오 특화단지는 전북으로', '글로벌 생명경제의 시작!!'이라는 손피켓을 들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했다.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 최부규 회장은 “전북은 연구소와 기업 등 바이오 분야에 인프라 등 강점이 있어 바이오특화단지가 지정된다면 첨단기술과 산업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는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선정되며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경기, 대전, 충북 등 11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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