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가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토트넘, '아르헨티나 같은'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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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선수단이 2024-25시즌에 입고 뛸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
그렇기에 이번 토트넘 원정 유니폼은 아르헨티나 유니폼과 비슷한 것 같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앞서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먼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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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선수단이 2024-25시즌에 입고 뛸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 유니폼 모델로는 파페 사르와 페드로 포로가 나섰다.
해당 유니폼은 기본적으로 하늘색 컬러를 바탕으로 한 뒤에 양 쪽 소매에 노란색과 하얀색, 검은색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유니폼을 가르는 은은한 세로 줄무늬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 같은 느낌을 준다.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기본적으로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유니폼을 착용한다. 그렇기에 이번 토트넘 원정 유니폼은 아르헨티나 유니폼과 비슷한 것 같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앞서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먼저 공개했다. 홈 유니폼 모델로는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이 나섰다. 홈 유니폼은 흰색과 남색이 조화롭게 들어갔으며, 이번 시즌 유니폼과 달리 목과 소매 부분을 남색으로 제작했다. 소매 끝 부분에는 포인트를 줬으며, 옆구리 부분에는 두꺼운 남색 선이 들어가 있었다.
한편 토트넘은 올여름 한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달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어서 8월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현재까지 토트넘이 한국 투어에서 어떤 유니폼을 착용할지 나온 바는 없지만, 국내 팬들 앞에서 해당 유니폼을 처음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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