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동해 가스전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종합)

조성흠 2024. 6. 24.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24일 4%대 상승하는 등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2천900원(4.50%) 오른 6만7천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한 보고서에서 "내년부터는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본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동해 가스전에 가려져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24일 4%대 상승하는 등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2천900원(4.50%) 오른 6만7천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6만4천9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6.83% 상승률로 6만8천800원까지 올랐다.

동해 심해 가스전 수혜주로 꼽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방향을 정하기 위해 개최한 첫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3일 관련 국정 브리핑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4만3천50원이던 이 회사 주가는 이후 급등하기 시작해 15거래일 만에 56% 올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한 보고서에서 "내년부터는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본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동해 가스전에 가려져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o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