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 아시안 팝 페스티벌 성료…1만여명 몰려
방금숙 기자 2024. 6. 24. 16:28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지난 22~23일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에 1만여명의 관객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대중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아시아 7개국에서 50여팀의 뮤지션이 참가했다.
22일에는 넬, 노 파티 포 차오동, 키키, 페트롤즈, 글렌체크 등이 무대를 꾸몄고 23일에는 사카모토 신타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백예린, 수요일의 캄파넬라, 김창완 밴드 등이 공연을 펼쳤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욱 성장하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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