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제11회 시민대상에 박준미·이해수·한효동씨

김형우 2024. 6.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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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박준미(문화예술) 청주신선주 전승교육사, 이해수(체육교육)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 감독, 한효동(사회복지)씨를 제11회 청주시 시민대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박 교육사는 청주 전통주 분야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돼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감독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데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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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박준미(문화예술) 청주신선주 전승교육사, 이해수(체육교육)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 감독, 한효동(사회복지)씨를 제11회 청주시 시민대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준미, 이해수, 한효동씨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상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박 교육사는 청주 전통주 분야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돼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감독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데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한씨는 응급구조 및 CPR 교육을 실시하는 등 46년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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