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 임직원봉사단, 양파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최상일 기자 2024. 6.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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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은 13~14일 양일간 정곡면 예둔리와 용덕면 가미리의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이용택 조합장을 비롯한 의령농협 임직원봉사단과 김성수 NH농협 의령군지부장 등 75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농가에서 양파 수확작업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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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택 조합장 등 75명 참여해 농가돕기 앞장
“농민과 희노애락 함께…실질적 지원 노력”
“농민과 희노애락 함께…실질적 지원 노력”
경남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은 13~14일 양일간 정곡면 예둔리와 용덕면 가미리의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이용택 조합장을 비롯한 의령농협 임직원봉사단과 김성수 NH농협 의령군지부장 등 75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농가에서 양파 수확작업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택 조합장은 “고령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농촌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의령농협은 농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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