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첫 일반의약품 '아콕스펜 리보산' 출시

㈜제이비케이랩이 셀메드의 첫 번째 일반의약품으로 해열진통제 '아콕스펜 리보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제이비케이랩의 첫번째 일반의약품, '아포스펜 리보산'/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신제품 '아콕스펜 리보산'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로 해열 작용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아로마 테라피로 알려진 천연 베리향과 과일향이 배합되어 맛과 품질을 더욱 개선시켰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포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흡수 속도가 빠른 OD!FS(Oral Dissolving in a Few Second) 기술을 제이비케이랩의 다년간의 제작 노하우와 접목하여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리보플라빈은 체내 에너지 합성에 도움을 주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조사인 제이비케이랩 관계자는 "셀메드의 첫 일반의약품인 아콕스펜 리보산을 오랜 연구 끝에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아콕스펜 리보산을 시작으로 널리 인간을 건강하게 하겠다는 셀메드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의약품 브랜드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아콕스펜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셀메드 정회원 약국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