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대한체육회, 대학 스포츠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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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엘리트 체육 육성에 협력한다.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박용석 총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이번 논의에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엘리트 체육 육성에 관심을 호소했다.
박용석 총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대학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엘리트 체육 육성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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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엘리트 체육 육성에 협력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대한체육회에서 대학 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박용석 총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이번 논의에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엘리트 체육 육성에 관심을 호소했다.
박용석 총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대학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엘리트 체육 육성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기홍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방대학이 솔선수범으로 운동부를 창단해 엘리트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체육회가 대학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보과대는 올해 창단한 야구부를 포함, 여자사격부와 태권도팀, 세팍타크로팀, 레슬링부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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