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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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31명을 선정해 예비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식재산권 38건을 출원·등록했고, 5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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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31명을 선정해 예비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식재산권 38건을 출원·등록했고, 5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도 끌어냈다. 선정된 31명은 창업을 통해 약 18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김범준 창업지원단장은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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