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일행, 중국 이우시장 방문

이경구 2024. 6. 24.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은 진주 중앙시장과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이우시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전 부의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우시장의 성공 비결을 분석해 침체에 빠진 진주 중앙시장과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 수출 대책을 논의했다"며 "현지에서 신동목 한수 상해무역 유한공사 대표 등이 나와 무석시 상품전시관에 지역 농산물 및 제조물품 진열·홍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이우시장을 찾은 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일행/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은 진주 중앙시장과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이우시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부의장의 중국 이우시장 방문은 이번이 3번째로 배철현 진주시 의정회 사무국장, 정리주 전 진주시의회 의원, 박건태 신경남산업 대표도 함께 했다.

장 전 부의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우시장의 성공 비결을 분석해 침체에 빠진 진주 중앙시장과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 수출 대책을 논의했다"며 "현지에서 신동목 한수 상해무역 유한공사 대표 등이 나와 무석시 상품전시관에 지역 농산물 및 제조물품 진열·홍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주 중앙시장 및 구도심 쇠퇴가 날이 갈수록 심각한 상황으로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다"며 "민간과 진주시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하며 그 하나로 이우시장이 매우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방문 의의를 설명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