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화성공장 화재'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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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발생 후,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경기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각각 구성했습니다.
현재 노동부는 경기지청장을 즉시 파견해, 현재 화재 진압을 지원하면서 구체적인 사고 현황과 규모, 원인 등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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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발생 후,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경기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각각 구성했습니다.
현재 노동부는 경기지청장을 즉시 파견해, 현재 화재 진압을 지원하면서 구체적인 사고 현황과 규모, 원인 등을 파악 중입니다.
또 해당 공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 만큼 상황이 어느 정도 확인되면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082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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