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개그본능 폭발! 코수염으로 변신한 여배우의 깜찍한 순간

조보아가 숨겨둔 개그 본능을 선보였다.

배우 조보아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개구쟁이 본능을 펼쳤다. 그녀는 바람이 불어 자신의 머리결이 입술 위에 흩날리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얼핏보면 코수염이 난 것처럼 보이는 이 장면에서 그녀는 웃음을 자아냈다.

조보아는 스트로우 햇을 착용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이 모자는 여름철 시원함을 제공하며, 검은색 리본 장식이 있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조보아가 숨겨둔 개그 본능을 선보였다. 사진=조보아 SNS

또,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얼굴 앞머리 부분을 약간 내린 스타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준다.

상의는 검은색 타이트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 티셔츠는 그녀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특히, 조보아의 스타일은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의상과 악세사리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미소로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5월 21일 오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에 참석해 2024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보아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조보아는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전통 공연과 함께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보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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