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시청률' KLPGA 박현경 vs 윤이나 연장전, 포털 동시 접속자 10만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시청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와 SBS골프2에서 중계한 대회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1.29%에 이르렀다.
또 2015년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고 SBS 골프는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와 SBS골프2에서 중계한 대회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1.29%에 이르렀다.
또 나흘 평균 시청률도 0.792%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이번 시즌 KLPGA 투어 대회 최종 라운드 및 평균 시청률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또 2015년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고 SBS 골프는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박현경, 윤이나, 박지영이 연장전을 벌인 80분 동안 시청률은 2.683%로 치솟았고 박현경과 윤이나의 최종 대결로 압축되던 순간에는 3.405%까지 찍었다.
SBS골프닷컴,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한 온라인 동시 접속자도 10만명을 넘어서며 올 시즌 최고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