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의 '환상기행' 26일 세종국악당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 실내악-환상기행'을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 연주실력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전통적인 국악 악기와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융합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여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회를 선사함과 동시에 여주를 방문하는 LA한인 청소년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음악을 들려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 실내악-환상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를 이끌어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의 역할과 더불어 미래의 전통으로 남을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단체다.
특히 지금까지 축적해왔던 전통 기반의 곡들을 토대로 창작 음악의 방향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등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얼씨구야 환상곡 ▲신뱃놀이 ▲아리랑, 희망가 ▲판놀음 등 신명나는 국악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들을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태평소 등의 여러 악기로 구성해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 연주실력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전통적인 국악 악기와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융합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여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회를 선사함과 동시에 여주를 방문하는 LA한인 청소년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음악을 들려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