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강원 영월군, 제8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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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최근 이틀에 걸쳐 자매결연도시인 강원 영월군과 제8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 촉진과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초청·방문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계양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전에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대표 등 16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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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최근 이틀에 걸쳐 자매결연도시인 강원 영월군과 제8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 촉진과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초청·방문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계양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전에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대표 등 16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 영월군 방문단은 계양아라온과 계양산성박물관 문화 탐방 후 만찬 등을 통해 계양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족구 등 4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친선경기를 치르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영월군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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