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 구광모, 북미 현장 점검..."도전·도약 빅스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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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이 LG의 북미 시장 공략 전진기지인 테네시와 실리콘밸리를 찾아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구 회장은 실리콘밸리에서 반도체 설계업체 텐스토렌트의 최고경영자이자 '반도체 전설'로 불리는 짐 켈러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미국 출장길에 오르는 등 AI 주도권 선점을 위한 재계 총수들의 미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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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이 LG의 북미 시장 공략 전진기지인 테네시와 실리콘밸리를 찾아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구 회장은 실리콘밸리에서 반도체 설계업체 텐스토렌트의 최고경영자이자 '반도체 전설'로 불리는 짐 켈러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출장 기간 여섯 차례 직원들을 만난 구 회장은 긴 레이스에서 이기기 위해 도전과 도약의 빅스텝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미국 출장길에 오르는 등 AI 주도권 선점을 위한 재계 총수들의 미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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