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캠핑)&코타마(캠핑), 우선순위가 높은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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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이벤트 '전뇌신춘행진곡'이 24일 업데이트된다.
바로 하레(캠핑)과 코타마(캠핑)이다.
하레(캠핑)은 수많은 선생님이 기다려 온 학생이다.
코타마(캠핑)은 앞으로 등장할 학생들과 비교하면 우선 순위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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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이벤트 '전뇌신춘행진곡'이 24일 업데이트된다. 새로 추가되는 이벤트인 만큼 새로운 학생들이 선생님을 반긴다. 바로 하레(캠핑)과 코타마(캠핑)이다.
하레(캠핑)은 수많은 선생님이 기다려 온 학생이다. 귀여운 외모는 기본이고, 뛰어난 성능까지 지니고 있다. 곧 있으면 다가올 페스 전에 뽑아야 할 필수 학생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만약 이번 시기를 놓치면 다음에 이벤트가 돌아오기 전까지 1년을 후회한다. 통상 캐릭터니 픽뚫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캐릭터 풀이 넓은 만큼 쉽지 않다. 데려갈 기회가 있을 때 얌전히 뽑도록 하자.
코타마(캠핑)은 앞으로 등장할 학생들과 비교하면 우선 순위가 높지 않다. 아무래도 사용처가 한정적이다 보니 몇 개월에 한 번 기용되는 정도다. 그래도 데리고 있으면 손해 보는 건 아니니 지갑 사정을 고려해 결정하는 걸 추천한다.
■ 히마리의 빈자리 채워줄 '하레(캠핑)' [추천도 ★★★★★]
하레(캠핑)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걸어 다니는 히마리'다. EX 스킬 '모닥불 안의 별미'이 아군 1명의 공격력을 대폭 높여준다는 점이 같고, 스페셜인 히마리와 달리 직접 전투에 참여한다.
스트라이커 자리를 하나 차지하는 만큼 스킬 효율성이 뛰어나다. 공격력 증가량이 조금 낮은 대신 2코스트만 소모하며, 버프 지속 시간은 고유 무기 2성 히마리보다 10초 정도 길다.
여기에 고유 무기를 2성까지 만들면 지속 시간이 크게 늘어나나 26초만으로 충분하다. 성급을 높이는 건 생존력이 필요하다 싶을 때 고려할 사항이다.
긴 지속시간 덕분에 1배속 컨트롤이 필요 없다. 덕분에 운영 난도가 대폭 낮아진다. 여기에 기본 스킬 '퍼지는 온기'까지 발동되면 히마리와 비슷한 수치의 공격력이 오르니 히마리가 없는 파티에서 활약하기 좋다.
주 사용처는 전술 대회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다. 두 개 이상의 파티를 요구하는 고난도 콘텐츠에서 시로코(수영복)과 함께 사용된다. 총력전과 대결전 상위권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천장을 쳐서라도 데려가자.
■ 군중 제어 기믹 담당 일진 '코타마(캠핑)' [추천도 ★★★☆☆]
코타마(캠핑)은 단일 대상으로 높은 군중 제어 능력을 지닌 서포터다. 군중 제어 능력을 요구하는 콘텐츠에서 주로 사용되는 카요코, 치세(수영복)과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다른 학생들과 달리 EX 스킬 하나로 해결된다는 게 강점이다. 카요코의 일반 스킬 '패닉샷'은 30% 확률로 군중 제어 능력이 발동하며, 치세(수영복)의 일반 스킬 '비치발리볼 슈웃~'은 50초마다 사용하므로 고난도 콘텐츠에선 이를 계산해야 한다. 코타마(캠핑)은 EX 스킬 하나면 충분하니 계산이 필요 없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고유 무기 2성을 만들어야 한다. 고유 무기 2성 달성 시 군중 제어 강화력이 증가해 EX 스킬의 능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8티어 목걸이 기준 15초를 넘기며, 고유 무기 2성은 20초 이상까지 올라간다.
엘리그마를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스킬 한 번에 그로기 시킬 정도로 강력한 제어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군중 제어 시간에 따라 공략 난도가 달라지는 호버크래프트와 호드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단, 고유 무기 2성은 토먼트 난도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인세인까진 고유 무기가 강제되지 않으므로 가지고 있어서 손해 볼 건 없다. 약 한 달 뒤 다가올 히나(드레스)를 뽑을 여력이 된다면 데려가자.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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