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대체 불가 독보적 분위기

김명미 2024. 6.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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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김서형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배우로서 대체 불가한 김서형만의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깊이와 서사가 담긴 김서형의 얼굴은 새 프로필 사진에서 한편의 걸작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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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서형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김서형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배우로서 대체 불가한 김서형만의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미소로 번지는 우아함과 어떤 서사라도 풀어낼 듯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다른 깊이와 서사가 담긴 김서형의 얼굴은 새 프로필 사진에서 한편의 걸작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필은 대중문화계 상생 실천을 위한 프로젝트로 신진 사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문화계 인사로서 다른 분야 아티스트와 교류, 협업에 앞장서며 콘텐츠의 다양성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

한편 김서형은 지난해 영화 '비닐하우스'에서 아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게 꿈인 요양 보호사 문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문정은 시각장애인 태강(양재성 분)과 치매를 앓고 있는 화옥(신연숙) 부부의 간병인으로 성실하고, 살뜰한 이웃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로 화옥이 죽자 이를 감추기 위해 그릇된 선택을 하며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한없이 유약한 소시민의 모습부터 맹목적인 목표와 희망을 향한 문정의 욕망까지 캐릭터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서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닐하우스'는 국내 개봉에 이어 2월 일본, 5월 프랑스에서 개봉돼 글로벌한 호평을 얻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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