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0억원 벤처캐피탈 업체 매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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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VC) 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의 지분 100%가 매각 대상이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운용자산(AUM)이 2000억원에 이르는 VC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회수차익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연 매출 최대 10억원의 감자탕 프랜차이즈 본사 C사도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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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VC) 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의 지분 100%가 매각 대상이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5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이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운용자산(AUM)이 2000억원에 이르는 VC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회수차익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공장 기계 윤활유의 정화에 쓰이는 고정식·이동식 청소 설비 제조사 B사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약 50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연간 실적 추정치는 최대 50억원이다. 매각을 주관한 김대업 M&A 브릿지코드 파트너는 “필터링 설비를 직접 판매할 뿐만 아니라 청소 용역과 설비 임대까지 수익 모델이 다각화돼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연 매출 최대 10억원의 감자탕 프랜차이즈 본사 C사도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 10여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체 제조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제조부터 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김대업 M&A 브릿지코드 파트너는 “프랜차이즈 외식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와 맞물려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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