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탁구동호회, 농식품부 장관기 탁구대회 우승

이재효 기자 2024. 6.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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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탁구동호회(회장 민광용)가 22일 충남 공주 시립탁구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기 유관기관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 탁구동호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상위부, 하위부)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 탁구동호회 종합우승은 2012년 이후 12년만이다.

NH농협 탁구동호회는 범농협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내년 대회 주최를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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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12년 만에 종합우승 차지
NH농협 탁구동호회(회장 민광용)가 22일 충남 공주 시립탁구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기 유관기관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 탁구동호회

NH농협 탁구동호회(회장 민광용)가 22일 충남 공주 시립탁구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기 유관기관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농식품부 소속·유관기관 10곳이 참여했으며 기관별로 1팀씩 총 13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NH농협 탁구동호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상위부, 하위부)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NH농협 탁구동호회 종합우승은 2012년 이후 12년만이다.

단체전 결승에선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맞붙어 3대 2로 승리했다. 손애리 NH농협은행 IT경영정보부 팀장과 강용중 농협유통 계장은 개인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종아리 근육파열에도 부상 투혼을 발휘한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가 승리를 견인했다.

NH농협 탁구동호회는 범농협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내년 대회 주최를 담당하게 됐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임직원이 하나 되는 문화를 구현하고 계열사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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