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 검사국, 감사업무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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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국장 이경욱)은 지난 20일 부산농협본부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경욱 부산 검사국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펼치고 부실 예방업무 내실화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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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감사 정착·활성화 방법 함께 의논
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국장 이경욱)은 지난 20일 부산농협본부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현장 감사에서 제기된 업무 미비사항의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뜻을 모았다. 또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농협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부산검사국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감사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를 공유, 선제적인 대처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경욱 부산 검사국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펼치고 부실 예방업무 내실화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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