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고주파 미용 의료기기 출시 심포지엄

22~23일 ‘세르프(XERF)’ 출시 행사 성공리 개최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지난 22~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XERF MOMENT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 22~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모노폴라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XERF)’ 출시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2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세르프의 기술적 요소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일 전수일피부과의원 원장, 윤성재 압구정 리더스피부과의원 원장, 황제완 라마르프리미어의원 더현대 대구 원장, 최승 청담노엘클리닉 원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세르프의 제품력과 전문가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르프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행사장 곳곳에 반영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세르프의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르프는 6.78MHz(메가헤르츠)와 2MHz의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RF)를 탑재해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열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피부 타입이나 부위별 맞춤형 시술을 위해 안전하고 섬세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지난달 세르프의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박신혜 씨를 발탁했다.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화보, TV, SN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