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두겸 시장, 부총리에 주요 사업 국비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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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주요 사업 3건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정원 문화산업 기반시설 구축과 여천매립장 공공수역 수질 개선,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을 건의했고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등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만나 내년 보통교부세 확대 등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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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주요 사업 3건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정원 문화산업 기반시설 구축과 여천매립장 공공수역 수질 개선,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을 건의했고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등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만나 내년 보통교부세 확대 등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울산 시민들의 바람이 최대한 많이 담기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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