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우송대 LINC3.0 '지속 가능한 로컬의 미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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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우송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함께 교내에서 양교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로컬의 미래'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대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팀빌딩 으로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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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우송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함께 교내에서 양교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로컬의 미래'라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대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팀빌딩 으로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대전대 컴퓨터공학과 정회택씨는 “해커톤으로 전공을 활용,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자기 개발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능력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해커톤 안경환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팀별로 협력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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