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처럼 번져가던 이란 '히잡 시위' …대선 영향은?

임여익 기자 2024. 6. 2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2년 9월 21일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에 항의하는 이란인들이 수도 테헤란 중심부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거찰게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흐사 아미니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종교) 경찰'에 잡혔다 사망한 여성으로 이슬람 보수 권위주의에 맞섰던 '히잡 시위'의 상징 인물이다.

히잡시위가 오는 28일 치러지는 이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헤란 로이터=뉴스1) 임여익 기자 = 지난 2022년 9월 21일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에 항의하는 이란인들이 수도 테헤란 중심부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거찰게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흐사 아미니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종교) 경찰'에 잡혔다 사망한 여성으로 이슬람 보수 권위주의에 맞섰던 '히잡 시위'의 상징 인물이다. 히잡시위가 오는 28일 치러지는 이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24.06.24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