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플레이,"'스톰 스트라이커' e스포츠로 키우겠다"

박명기 기자 2024. 6.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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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슈퍼스톰 스튜디오(Superstorm Studi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슈퍼스톰 스튜디오는 "미라클 플레이의 플랫폼과 e스포츠  토너먼트 전문성을 통해 스톰 스트라이커가 Esports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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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톰 스튜디오와 파트너십 체결...e스포츠 공동 성장 목표
미라클 플레이가 슈퍼스톰 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웹 3.0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슈퍼스톰 스튜디오(Superstorm Studi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스톰 스튜디오의 액션 PvP 게임 '스톰 스트라이커(Storm Striker)'의 e스포츠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미라클 플레이는 토너먼트를 통해 실력을 보여주고 경쟁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  

온라인-모바일-콘솔 게임뿐만 아니라 웹3 게임까지 게임의 지원한다. 환경이나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게임을 이용자가 선호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자유롭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실력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미라클 플레이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의 웹 3.0 e스포츠 토너먼트 참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폴리곤, 아발란체, 베이스 체인, 바이낸스 체인 레이어 2인 opBNB를 지원하고 있다. 이후 순차적으로 엑스플라, 세이, 오아시스등 EVM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인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슈퍼스톰 스튜디오는 20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가진 개발진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슈퍼스톰 스튜디오의 개발진은 '루니아전기'(2006년 1월 오픈): 500만 유저, '크리티카'(2013년 2월 오픈): 2000만 유저, '크리티카 모바일'(2014년 7월 오픈): 3000만 유저 획득으로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고, 자체 IP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슈퍼스톰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스톰 스트라이커'는 기획 초기 부터 e스포츠 종목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 시점과 기능, 그리고 화려한 액션성과 대중적인 접근성을 모두 고려하여 개발한 5:5 하이퍼 팀 PvP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 전략적인 팀플레이, 빠른 게임 진행 속도등이 특징이다. 

특히,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플레이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게임성과 깊이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톰 스트라이커'를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미라클 플레이를 통한 토너먼트 진행 등 양사가 e스포츠 종목으로서 공동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라클 플레이는 "슈퍼스톰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스톰 스트라이커'를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키워나갈 것이다. 앞으로 협력을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슈퍼스톰 스튜디오는 "미라클 플레이의 플랫폼과 e스포츠  토너먼트 전문성을 통해 스톰 스트라이커가 Esports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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