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밸류업 성공적 안착, 기업 참여 의지에 달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24일 상장기업 사내·사외 이사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사회의 역할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또 앞으로 중소 상장기업 밸류업 컨설팅,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사외이사 직무연수, 거버넌스 세미나 등을 통해 이사회 멤버에게 밸류업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거래소가 24일 상장기업 사내·사외 이사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사회의 역할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은 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 의지에 달렸다”며 기업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이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내외 이사 약 13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는 또 앞으로 중소 상장기업 밸류업 컨설팅,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사외이사 직무연수, 거버넌스 세미나 등을 통해 이사회 멤버에게 밸류업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냐”…육군 51사단서 20대 일병 숨져
- 트와이스 나연, K-팝 女 솔로 최초…美 빌보드 앨범 차트 톱10 2연속 진입
- 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딸 교육 문제로 부부싸움 "
- 이혼 박지윤 “출장 가면 아이들 불쌍하다고…가슴 시리고 아파”
- 여고생 성폭행 후 “사랑한다”…알고 보니, 유명 배우?
- 양희영, 34세에 첫 메이저퀸 등극 “은퇴 전 꿈 이뤄 너무 행복”
- 배우 김태리, 전 세계에 한복 매력 알린다
- 여자 초등생 앞에서 음란행위한 남성…경찰 추적중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6년 만에 공식석상…무슨말 할
- 하루 평균 2곳 폐업, ‘탕후루 시대’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