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호정 고택·종갓집 활용 체험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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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전라남도 종가회 곡성지부와 협력해 고택·종갓집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곡성 제호정 고택과 최근 국가 명승으로 승격된 곡성 함허정 일원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조기 예약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곡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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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곡성군이 전라남도 종가회 곡성지부와 협력해 고택·종갓집을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곡성 제호정 고택과 최근 국가 명승으로 승격된 곡성 함허정 일원에서 진행된다. 두 장소는 각각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도림사 탐방, 곡성 시장 체험, 전유성과 함께하는 '21세기 인문학당', 고택에서의 마술쇼와 음악회, 기차마을 투어, 한옥 숙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제월섬 산책, 고택 그리기, 천연염색, 유생복 체험, 문화유산 탐방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곡성 제호정 체험은 1박 2일 일정으로, 4월부터 5월까지 4회 진행됐으며, 6월 22일과 10월 19일에 추가로 2회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곡성 제호정 고택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조기 예약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곡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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