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북 저작권 마켓 개막...29개국 100개 출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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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판사들의 다양한 문학 작품을 해외에 출판하기 위한 [2024년 K-북 저작권 마켓]이 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립니다.
해외 출판사들은 국내 출판사들이 가진 각종 작품에 대한 저작권 수출과 출판 교류 확대, 투자 상담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출판사들이 가진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 대한 원천 저작권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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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판사들의 다양한 문학 작품을 해외에 출판하기 위한 [2024년 K-북 저작권 마켓]이 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미주·유럽 지역과 인도와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등에서 29개 나라, 100개 출판사가 참여합니다.
해외 출판사들은 국내 출판사들이 가진 각종 작품에 대한 저작권 수출과 출판 교류 확대, 투자 상담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출판사들이 가진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 대한 원천 저작권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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