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무의탁 입소자들에게 양곡 전달

대구=황재윤 기자 2024. 6.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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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해피기프트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70만 원 상당의 양곡 300kg을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전달한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해피기프트 나눔 운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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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경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사전상담위원회 고문(왼쪽)이 임동문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오른쪽)에게 양곡 300kg를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해피기프트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70만 원 상당의 양곡 300kg을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전달한다.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에 따르면 표경석 공단 대구지부 사전상담위원회 고문은 지난 21일 대구지부에 70만 원 상당의 양곡 300kg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양곡은 지부의 생활관 입소 무의탁 숙식보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해피기프트 나눔 운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의 '해피기프트 나눔 운동'은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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