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4년만에 전한 근황…"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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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활동 중단한 지 약 4년 만이다.
미료는 이날 "완전체로 거의 4년 만에 찾아뵙게 됐다. 어떤 남자 배우보다 떨린다. 의리 지켜준 브아걸 친구들 진짜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가인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건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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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활동 중단한 지 약 4년 만이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지난 20일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했다.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DJ 미료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미료는 이날 "완전체로 거의 4년 만에 찾아뵙게 됐다. 어떤 남자 배우보다 떨린다. 의리 지켜준 브아걸 친구들 진짜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가인은 "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하다. 미료 언니가 라디오를 매일매일 한다는 건 최근에 알았다. '그러면 다 한 번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근황도 전했다."여전히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 식단과 함께 계속 유지 중"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 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가인은 "체력적인 거나 겉모습이나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도를 많이 해보고 있는 시기인 것 같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가인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건 약 4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20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듬해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 벌금형을 처분 받았다.
<사진출처=KFN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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