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하이브'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허위 제출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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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 자료를 허위 제출했다는 혐의가 있는 하이브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해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동일인(총수)으로부터 계열사 현황, 친족 현황, 임원 현황 등 자료를 제출 받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하이브를 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했다.
공정위는 하이브가 제출한 지정자료에 허위나 누락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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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 자료를 허위 제출했다는 혐의가 있는 하이브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하이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해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동일인(총수)으로부터 계열사 현황, 친족 현황, 임원 현황 등 자료를 제출 받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하이브를 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했다. 공정위는 하이브가 제출한 지정자료에 허위나 누락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 조사와 관련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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