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김안과·충북남부보훈지청 업무협약…보훈단체에 1억원 기부

박건영 기자 2024. 6.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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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김안과는 24일 충북남부보훈지청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이어 청주 김안과는 충북 보훈단체연합회에 발전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김두은 청주 김안과 대표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보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더해 곳곳에서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신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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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김안과는 24일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훈단체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김안과 제공).2024.06.24./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청주 김안과는 24일 충북남부보훈지청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접수·수납 전용 창구 개설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에 이어 청주 김안과는 충북 보훈단체연합회에 발전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보훈대상자들의 의료 지원, 교육 장학금, 생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두은 청주 김안과 대표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보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더해 곳곳에서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신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김안과는 2022년 12월 보훈위탁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이후 1년 만에 보훈-위탁병원 간 진료협력 주치의 서비스(K-VIP) 의료전달체계 실적부문 최우수 의료기관 표창을 받았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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