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읍내 3,4리 146억 투자 도시재생사업 추진

박대항 기자 2024. 6. 24.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이 청양읍 읍내 3, 4리 일원(A=95,400㎡)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읍내 3, 4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직접 찾은 김돈곤 군수는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건축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수요 및 지역 내 타 시설과의 중복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시에 활력을 되찾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 낙후된 도시에 활력
김돈곤 청양군수가 청양읍 읍내 3, 4리 일원(A=95,400㎡)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청양읍 읍내 3, 4리 일원(A=95,400㎡)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협의체 회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거점시설(노노케어센터, 청춘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소통어울림공원, 거리환경개선 등 기반 시설 정비와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노후화,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와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읍내 3, 4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직접 찾은 김돈곤 군수는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건축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수요 및 지역 내 타 시설과의 중복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시에 활력을 되찾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