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2 음식물 자원화 시설에 악취 제거 설비 설치

곽선정 2024. 6. 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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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제2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악취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환경부의 상생협력 실증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 8억 원 등 11억 원을 투입해 제2음식물 자원화 시설에 오는 11월까지 환경 신기술 악취 제거 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본덕동 제1음식물 자원화 시설과 서구 치평동 제2음식물 자원화 시설에서 하루 평균 384톤의 음식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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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제2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악취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환경부의 상생협력 실증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 8억 원 등 11억 원을 투입해 제2음식물 자원화 시설에 오는 11월까지 환경 신기술 악취 제거 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설비는 마이크로 버블을 활용한 세정 방식으로 접촉 효율이 크고 악취 제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본덕동 제1음식물 자원화 시설과 서구 치평동 제2음식물 자원화 시설에서 하루 평균 384톤의 음식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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