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추후 변동 가능성"
김소연 2024. 6.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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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이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내부 수색을 시작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사체 발견에 앞서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 1명, 중상 2명, 경상 4명이었지만, 소방당국의 수색 이후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후 오후 3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내부 수색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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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추후 변동 가능성"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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