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고급빌라 사는데 "엘리베이터 없어" ('노필터TV')

이게은 2024. 6. 2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김원중이 만났다.

23일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톱모델 킹원중의 최애 브랜드 찐템 캐리어째 가지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자택 창문 밖을 통해, 짐을 가득 가지고 오는 김원중을 보더니 "왜 택시 타고 왔어? 우리 엘리베이터가 없어"라며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김원중이 만났다.

23일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톱모델 킹원중의 최애 브랜드 찐템 캐리어째 가지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자택 창문 밖을 통해, 짐을 가득 가지고 오는 김원중을 보더니 "왜 택시 타고 왔어? 우리 엘리베이터가 없어"라며 걱정했다. 이어 김원중이 집에 도착하자 "대학생처럼 옷을 입고 왔어. 내가 나이 들어 보이잖아"라며 웃음으로 맞이했고 김원중은 "집 진짜 좋다"라며 김나영의 한남동 고급빌라 구조에 감탄했다.

김나영은 김원중에게 "넌 진짜 여전하다. 여전히 너무 멋있다. 나한테 해줄 말 없어?"라고 물었고 김원중은 "예뻐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사이로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김원중은 "우리가 알고 지낸 지 8년 된 것 같다"라고 하자, 김나영은 "아니다. 13년 됐다. 내가 널 처녀 때 봤고 우리 아들이 9살이니까 10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