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학-방송학 관점에서 본 유료방송 정책' 공동 학술대회 성료

정민아 2024. 6. 2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학회와 한국헌법학회가 지난 21일 '헌법학과 방송학 관점에서 본 유료방송 정책 평가와 향후 개선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제2부에서는 윤금낭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유료방송 상생협력을 위한 평가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김현경 서울과기대 교수, 박지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최진웅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학회-한국헌법학회 공동 학술대회 단체사진 / 사진=한국방송학회 제공


한국방송학회와 한국헌법학회가 지난 21일 '헌법학과 방송학 관점에서 본 유료방송 정책 평가와 향후 개선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제1부에서는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연구위원이 '미래지향적 유료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합리적 입법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와 이에 대한 권형둔 공주대 교수, 이상원 경희대 교수, 지성욱 한국외대 교수, 차진아 고려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제2부에서는 윤금낭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유료방송 상생협력을 위한 평가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김현경 서울과기대 교수, 박지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최진웅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전범수 한국방송학회장과 지성우 한국헌법학회장은 개회사 및 환영사에서 "서로 다른 전공의 학자들이 모여 학제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