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 행복나눔터’ 생생마을만들기 전국 대회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전북특자도 주최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24일 장수군에 따르면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지역 예선전으로, 선정된 마을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 ‘계북면 행복나눔터’가 전북특자도 주최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24일 장수군에 따르면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지역 예선전으로, 선정된 마을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소통의 공간이자, 주민들의 창작활동이 문화가 되는 생활예술터로서 모든 세대가 편하게 찾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계북면 행복나눔터를 시작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장수지역이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북면 행복나눔터에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회 계북꼭두인형극제’가 개최되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많은 볼거리, 쉴거리, 즐길거리를 준비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 "중국산 수입 증가가 오히려 국내 고용 긍정적"
- 화성 1차전지 공장 화재로 1명 사망, 21명 연락두절…고립 추정
- 이제 직접 민주주의 체제를 만들 때
-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직 수락…"野 폭주 막으려 국회 등원 결심"
- "우리 아들 어떡하냐"…자대 배치 한달만에 육군서 병사 사망해
-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임…연임 도전 위해
- 국민의힘, 野 단독 법사위에 "공직자 명예 유린", "갑질 인권침해"
- 한동훈 "총선, 심판받았다"면서 "尹정부 방향 자체가 틀린 건 아냐"
- 휴대폰이 재미있어 안 낳는다?‘ 저출생 총력대응’의 진정성이 있나
-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막오른 與 전당대회, '어대한' 기류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