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 11회 경상북도 지사기 생활 체육 댄스 스포츠 대회 열어

주헌석 기자(=영양) 2024. 6. 24.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11회 경상북도 지사기 생활 체육 댄스 스포츠 대회가 최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경북도 댄스 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 내 8개 시,군 279명이 참가,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 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호인 8개 시,군 279명 참가

제 11회 경상북도 지사기 생활 체육 댄스 스포츠 대회가 최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찬가 한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영양군청

경북도 댄스 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 내 8개 시,군 279명이 참가,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 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최근 각광 받는 생활 체육 종목인 댄스 스포츠는 스포츠 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 적 요소가 접목된 스포츠로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지역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댄스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